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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고1 문창과 학원
비공개 조회수 86 작성일2024.03.26
문창과로 진로를 정한 고1 입니다. 바뀔 일은 없고,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 지금부터 학원을 다니는 게 맞을까요? 아님 보통 고2 때 많이 등록한다는데 혼자 연습하다 고2 때 등록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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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보통은 학원을 빨리 다니는게 더 좋지 않나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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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공방
수호신 열심답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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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과 실기는 고2전후로 가장 많이 시작합니다만

상위권을 목표로하거나, 성적이 좋지않아 실기로

커버해야할 경우에도 조금 더 일찍 시작합니다.

글쓰기베이스에 따른 개인차도 생깁니다.

또 어느대학이 목표인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원래 글을 꾸준히 써와서 기본기가 충분하고,

상위대학만 고집하는 게 아니면 고2때 합니다.

입시에 맞는 이야기구상, 발상, 소재생성, 플롯설정

메타포구성, 상징화작업, 이미지쓰기 수업입니다.

좋은 글이되도록 피드백 집중적으로 받아야합니다.

실기는 지금시기때부터 가장많이 시작하기때문에

걱정말고 몰입하면됩니다. 특기자전형+실기전형

특성상 지금부터 준비해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실기수업을 시작하면서 정리된 문예창작과 전형,

지원대학목록,실기유형해설, 기출자료목록 등은

함께 숙지해두고 커리큘럼 확인하면됩니다.

https://cafe.naver.com/lordby/53069

문창과 학원 (수업문의·커리큘럼)

https://cafe.naver.com/lordby/27423

문창과 실기 (문장구성트레이닝)

https://cafe.naver.com/lordby/16354

문창과 실기 (묘사트레이닝)

https://cafe.naver.com/lordby/21215

문창과 실기 (기출서적·기출영상)

https://cafe.naver.com/lordby/53139

문창과 실기 (기출·합격후기·합격작해설)

△ 문예창작과-극작과

(등급컷·전형비율)

문예창작과는 중앙대, 서울예대, 한예종, 동국대의

인지도가 높습니다. 그 외 명지대, 단국대, 숭실대,

추계예대의 인기가 높습니다.

문창과는 국영이나 국영탐 위주로 반영하고 실기

70~90%여서 실기에 달려있습니다. 서울예대,

동국대, 중앙대 문예창작과 위주로 준비합니다.

학과특성상 문-이과 구분도 없고 계열도 구분없이

실기선발합니다. 성적보다 실기에 달려있습니다.

문창과는 학과특성상 주요대학들이 실기전형을

통해서 선발하고, 수학미반영에 입결도 낮습니다.

△ 중앙대 문창과 실기전형 (평균등급컷)

△ 서울예대 문창과 실기전형 (평균등급컷)

△ 동국대 문창과 실기전형 (평균등급컷)

서울예대 문창과는 국내 탑임에도 불구하고 실기

94%입니다. 8등급 대에서도 합격자가 나옵니다.

재작년에는 8.2였으며 지난 해에는 7이었습니다.

글을 잘 쓰는 수험생을 선발하려는 취지가있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성적도 좋으면 유리하겠지만

실기가 핵심이라 실기로 뒤집고 합격을합니다.

동국대가 문창과 중에서는 입결이 가장 높은데 정시

비실기 수능은 1.7 이지만, 수시 실기전형 합격자

최저합격등급은 5전후입니다. 상위10과목입니다.

상위10과목이라 동국대식으로 환산하면 두 세 등급

정도가 오르기때문에 6~7등급대에서 지원가능하고

합격자가 나오는 셈입니다.

△ 동국대 문예창작과 실기

△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실기

https://cafe.naver.com/lordby/26220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

https://cafe.naver.com/lordby/26659

동국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

http://cafe.naver.com/lordby/26855

중앙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

https://cafe.naver.com/lordby/80400

숭실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

https://cafe.naver.com/lordby/45308

​서울예대 극작과 합격후기

https://cafe.naver.com/lordby/99775

​서울예대 문창과 합격후기

https://cafe.naver.com/lordby/77578

​서울예대 문창과 합격후기

https://cafe.naver.com/lordby/42509

중앙대 문창과 합격후기

https://cafe.naver.com/lordby/78141

동국대 문창과 합격후기

실기는 대학마다 공통으로 산문(에세이,수필,콩트)

이나 운문(시)중에 택1해서 A4용지1~2장을 쓰며

문장력, 표현력, 상상력을 통해 평가합니다.

출제의도는 극적구성, 장면구성, 캐릭터구축, 풍자,

플롯설정 등등이 목적이니 맞춰서 준비해야합니다.

배경설정 후 묘사해주면 좋습니다.

『기승전결』

기승전결을 갖추고 인과(因果)에 의한 플롯구성

형성여부가 가장 중요하고, 알레고리를 담아내면

가산점이 크게 들어갑니다.

주제, 줄거리, 인물, 집필의도가 드러나는 형태와

안타고니스트-프로타고니스트에 대한 설정방식이

있습니다. 입시패턴이 있으니 설정하면 됩니다.

《문창과-극작과 합격최저커트라인》

단국대 문예창작과 (6등급대)

동국대 문예창작과 (5.7등급)

중앙대 문예창작과 (4.8전후)

명지대 문예창작과 (6.2전후)

숭실대 문예창작과 (4.8전후)

조선대 문예창작과 (6.0등급)

순천대 문예창작과 (6.5등급)

추계예대 문예창작과 (6등급)

백석예대 극작과 (7등급후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9등급)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7등급대)

한예종 극작과-서창과(5등급대)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7등급대)

문창과는 실기전형은 등급 컷도 일반학과에 비해

낮게 형성되며, 수학도 반영않는 곳이 많습니다.

수시실기전형/정시실기전형 구분없습니다.

성적은 너무 걱정말고 실기대비 위주로 잘 하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문창과-극작과 입시정보를 포함,

문예창작과 대학별 역대 실기 기출문제와 합격작

풀이해설은 출처주소에 정리해뒀으니 필요하면

난이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lordby/53139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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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아쉬람
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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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과로 진로를 정한 고1 입니다. 바뀔 일은 없고,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 지금부터 학원을 다니는 게 맞을까요? 아님 보통 고2 때 많이 등록한다는데 혼자 연습하다 고2 때 등록하는게 나을까요?

글쓰기에 도움을 받고 싶어요. 언제부터가 좋을까요?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문창과에 지원하고, 합격하고, 탈락합니다. 글을 쓰고 싶어서 지원하는 학생, 그냥 성적에 맞춰서 지원하는 학생, 이런 과도 있구나 신기해서 단순 흥미로 지원하는 학생, 성적이 안 좋아서 실기전형에 매달려보고자 지원하는 학생 등등 여러 이유로 지원을 합니다. 이렇게 지원하는 이유가 다양하니 그만큼 지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요, 사람이 많으니 경쟁률이 올라가고, 경쟁률이 높으니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 또한 많은 것입니다.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작문의 기초실력과 반에서 중간정도 가는 성적이 필요할 따름이죠. 그러나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작문에 대한 교육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학생들은 실기를 더욱 어려워합니다. 항상 입시철이 되면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한 학생들이 과외를 받아야 하는 건 아닌가, 학원을 다녀야 하는 건 아닌가 물어오기도 하고 여기저기 찾아보기도 하죠. '반드시 과외나 학원을 다녀야 하는가'라고 질문하신다면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사람이 다르고 경우가 다릅니다. 누구나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지 않고, 누구나 똑같은 재능과 지능, 끈기와 인성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학생들은 혼자 책을 읽고 혼자 글을 써서 합격하기도 합니다. 매년 상당수의 학생들이 그렇게 합격하고 있고요. 어떤 학생들은 과외를 받거나 학원을 다녀서도 4수까지 하기도 합니다. 그러고도 탈락하는 사람이 있죠. 흥미가 있다고 꼭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잘 한다고 꼭 좋아하는 분야인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똑같지 않으니까요.

평균, 혹은 일반적이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모두 합쳐서 나눈 결과값, 많은 경우를 일컫는 말입니다. 많은 경우의 학생들이 혼자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당연하죠. 혼자 공부하는 것이 쉽다면 왜 인류가 정보를 전달하고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 문자를 만들고, 책을 남기고, 서술방법을 고민하겠습니까? 평범한 학생, 일반적인 경우에 과외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통은 1~2년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좀 더 재능이 있다면 시간이 짧아질 것이고, 재능이나 노력이 부족하다면 더욱 긴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불가능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준비에 따라서 기간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많이 하는 학생이라면 창작이나 작문에 필요한 재료와 기초가 많이 갖추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학생의 경우 시간이 더 짧아지기도 합니다.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쓰는 것도 게을리 한 상황이라면 더 길어지기도 하고요.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2학년부터, 혹은 3학년부터 과외나 학원을 선택합니다. 독학이 어렵다고 스스로 판단한 경우지요. 이것은 늦은 것도 아니고 빠른 것도 아닙니다. 늦고 빠름은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고 따져봐야 합니다.

과외/학원의 장단점과 고려해야 할 점

재학생과 졸업생, 학원출신과 과외출신, 혼자서 준비한 학생 등 여러 경우의 사람들과 대화 해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과외(개인교습)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교습자의 화술, 교습법, 인성, 실력 등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적어도 몇 명 이상의 시범강의를 듣고 그 중에 자신과 맞는 사람을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습자의 지식과 전달 방법, 그리고 나를 얼마나 발전시켜 줄 수 있는가 등을 곰곰히 생각해서 정하셔야 합니다. 이유를 물었을 때 설명하지 못하거나 스스로 한 말도 잘 모른다면 좋지 못한 교습자에 가깝겠죠?

온라인 교습은 직접 만나서 하지 않죠? 그래서 직접적인 반응, 시도 할 수 있는 교습방법 등에 제한을 받습니다. 보통 대면학습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합니다만, 편리와 경제적 합리성이 있는 대신 소통과 방법 시도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위에서 말한대로 좋은 교습자를 만나면 걱정이 없습니다. 엉터리 백 명을 만나는 것보다 좋은 교습자 한 명에게 온라인 수강하는 것이 더 나으니까요. 자질이 모자란 교습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으나 '개인교습'이란 것이 크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학원

수강생이 많고 다년간 생업으로 하는만큼 입시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량생산의 모든 것이 그렇듯, 하나 하나에 들어가는 시간이 적어집니다. 창작보다는 실기합격이 목표이기 때문에 '입시용 창작'을 학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대학 입학 후에는 창작이 힘들어집니다. 좋은 학원에 대한 정보도 없습니다. 학원 홍보용 글 외에는 모두 문제점 제기 글입니다. 실제 학원 수료생들도 거기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한 달도 안 다닌 학원 학생을 합격생이라고 선전하기도 하고요. 장단점이라기 보다는 단점에 치우쳐 이야기 한 것 같아 마음이 걸립니다. 학원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들은 적이 없어서 이렇게 나왔는데요, 찾아보면 장점도 더 있지 않을까요? 한 가지 들었던 장점은 '학원 친구가 생겼다' 였습니다. 같은 것을 준비하는 친구가 생겨서 그게 좋았다고 합니다.

요약 : 개인교습은 좋은 선생 구할 가능성이 낮으나 구할 수만 있으면 좋다. 거짓, 과대광고가 많다. 학원은 합격률이 좀 더 높다고 하나 확인이 어렵다. 창작에 대한 수준을 보장할 수 없다. 꼭 자신의 눈으로 판단할 것.

어느 쪽이 더 나은지는 말씀드리기 좀 어렵습니다. 좋은 선생이 어디에 있을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같은 선생이라면 개인교습을 받는 게 좋다고 봅니다. 수업 동안 온전히 나에게만 시간을 쏟으니까요.

과외를 구할 때 고려해야 할 점.

과외선생을 구하기 위해서는 일단 그 사람에게 상담, 혹은 말씀하신대로 시범강의를 들어보는 게 좋습니다. 일단 그 사람이 무엇에 대해 말하는가, 어떻게 말하는가, 왜 말하는가 잘 생각해봐야 하겠지요. 자신이 쓴 글을 보내고 그에 대한 비평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 평이 납득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는지, 도움이 되는지 따져보면 앞으로의 수업이 나를 발전시켜줄 수 있는가 짐작할 수 있겠지요? 창작에는 사람의 수만큼 많은 방법, 길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의 방법을 듣고 도움을 받는 게 수업입니다. 반드시 맞는 방법을 바라신다면, 그것은 찾기 힘듭니다. 누군가가 그 방법을 주입해 줄 수도 없고요. 그러니 수업을 찾고, 들으면서 찾아나가셔야 합니다. 다만, 그 사람이, 그러니까 교습자가 나에게 어떻게 전해주는가, 내가 이해 할 수 있는가 잘 따져봐야겠죠?

재학생 보다는 졸업생을 권하고 싶습니다. 재학생은 아직 배우는 단계에 있거나 배워야 하는 단계에 있다고 보는 것이 아무래도 맞겠죠? 물론 재학생 중에서도 교육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같은 소질을 가지고 있다면, 졸업생에게 배우는 것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등단자와 비등단자의 차이는 조금 다릅니다. 쉽게 생각하면 등단자가 더 나을 것 같지만, 요즘 무명의 문예지, 혹은 인맥등단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이것이 과연 쉽게 생각할 일인가 의문이 듭니다. 게다가 등단을 했는데도 작품활동 없이 과외만 하고 있다면, 이것은 오히려 등단자의 수준을 알게 해주는 일이 됩니다. 등단, 비등단, 재학생, 졸업생 이런 구분이 어느 정도의 기준은 될 수 있겠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교습자와 이야기를 나눠보고 결정하세요. 자신이 하는 말을 설명할 수 없다면 그 선생은 가짜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자면 재학생<졸업생<등단자 입니다만, 실제로는 비교육자<교육자 이렇습니다.

고려할 점으로는 간단히 설명이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문장론에서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어려운 것을 어렵게 이야기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아무런 재능도 없는 이들이 하는 것이다. 어려운 단어와 개념들을 가져오고 마구 떠들어 봐야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다면 소용 없습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가, 이해가 되는가를 꼭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창작을 한다는 것은 사실 사람들에게 하나의 예를 들어주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예를 들어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예를 들 줄 모르는 사람이 설명은 제대로 하겠습니까?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그것을 제대로 알고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꼭 그 사람의 말에 대해 질문하세요. 여기서 설명을 하는가 못하는가, 이해가 되는가 되지 않는가 만으로도 나와 맞는 선생인지, 정말 알고 있는지를 구분할 수 있으실 겁니다.

보면 사기꾼 같은 학원이나 개인교습자가 많이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점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도록 하시고, 도움이 될만한 기사의 링크 붙입니다. 첨삭에만 매달리거나, 강제로 남의 글을 외우도록 시킨다면 이런 경우에 해당되겠죠.

시.소설 문학 글쓰기도 '정답' 강요받아요 - 기사 바로가기

고교생 백일장 대입 스펙 비리 - 기사 바로가기

공모전/문예 공모전 - 나무위키 항목 바로가기

​​창작, 실기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카페로 글 남겨주세요. 도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lamaashram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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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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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숨 쉬듯] 작법 스터디입니다.

고 1때 진로를 정하고 어찌해야 할 지 고민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세요!

지금부터 학원이나 과외를 다니는 게 맞을지

고2 때 등록하는 게 나을지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일반적으로는 고 2 때 많이 시작합니다.

정규 커리큘럼에 따라 학습을 하고 본격적인 실기 준비를

하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보통 1~2년 정도의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보다 더 일찍 시작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상위권 대학을 노리기 위해 학업을 병행하는 것과 더불어

글쓰기에 서서히 익숙해지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상위권 대학의 문창과 입시에서는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서울예대나 동국대의 경우처럼 짧은 시간 내에 한 편의 시나 꽁트를

창작해내야 하기에 작법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실기 연습이

체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많은 글을 쓰고 또 거기서 멈추지 않고 피드백을 통해

글을 더 좋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까닭에 혼자서 준비를 하는 것보다는 좋은 선생님과 함께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업을 할 선생님을 선택할 때는 한두 곳만 아니라

여러 선생님들과 상담을 하고 가능하다면 시범 수업을 청강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선생님들마다 스타일이 달라 자신과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것이 좋으며

또한 문창과 입시를 잘 알고 계신 선생님인지, 또한 입시 이후의 글쓰기에도

도움이 될 수업을 해주시는 분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숨 쉬듯] 작법 스터디에서는 문창과를 희망하지만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아직 잘 알지 못하는 학생분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어요.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인물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2000자 분량 안에서 인물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구성은 어떻게 짜고 문장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등

세심한 작법 이론을 통해 알려드리고 있어요.

또한 다른 과외와 스터디와는 달리 선생님이 두 명으로, 습작의 1:1 감평이 아닌

2:1 감평을 함으로써 습작의 아쉬운 점과 발전시킬 수 있는 점,

그리고 학생의 개인적 성향과 심리 상태를 파악해서

그 학생에게 최적화된 감평을 제공하고 있어요.

[숨 쉬듯] 작법 스터디가 가진 특별한 점이라면, 입시생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에요.

입시하는 압박감과 불안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예술심리학과 석사를 수료하시고

한국표현예술심리상담협회 KEAPA 정회원으로 계신 선생님이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세요.

따라서 입시에 대한, 또는 입시와는 무관하게 개인이 떠안고 있는

우울감을 떨쳐내는 데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몇 개의 작법 이론 링크를 달아드립니다.

한 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숨 쉬듯] 작법 공개 이론

[1] 합격을 가능하게 하는 시제 활용법-1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2480015380

[2] 교수가 내 글을 끝까지 읽게 하는 힘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2928459395

[3] 처음부터 끝까지 시제가 글을 지배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2991240390

[4] 결핍이 서사를 결정한다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2998465854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세상을 보는 깊이 있는 시각과

자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스터디입니다.

단순히 문창과 입시를 넘어서 좋은 글을 쓰고 한 사람의 작가지망생으로써

자생력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두기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고,

그 합격생 중에선 주요 일간지에 등단한 학생분도 계세요.

[숨 쉬듯] 작법 스터디의 경우

이미 문창과나 극작과 입학에 대한 목표를 가진 입시생을 다수 지도해 본 경험이 있고

최근에도 5.5 ~ 6등급 학생을 숭실대 문창과, 영화과에 합격시킨 이력이 있으니

수업모집공고 한 번 참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문창과,극작과 입시 대비 [숨 쉬듯] 작법 스터디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 주요 일간지 등단자 배출

▪️ 한예종 극작과, 서창과 3년 연속 최종 합격생 배출

▪️ 서울예대 실기 우수자 배출

▪️ 5,6등급 학생의 인서울 유명 문창과, 영화과 합격생 배출

등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뤄왔습니다.

1. 탄탄하고 완성도 있는 커리큘럼

2. 습작에 대한 세세한 감평

은 '숨 쉬듯'작법 스터디를 비롯한 모든 강의의 기본값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은 똑같을 수 있어도 결과는 달라야 합니다.

입시 글쓰기는 일정한 기간동안 반드시 원하는 성과를 거두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의 작업입니다.

1. 왜 [숨 쉬듯] 작법 스터디인가

▪️ 선생님 2 : 학생 1 (2:1)의 차별화된 감평 지도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최선의 결과를 도모하기 위해

두 명의 선생님과의 2:1 감평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이 보다 다차원적이고 폭넓은 시각과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과외나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이 가장 원하는 것은

자신의 글을 세심하고 전문적으로 봐줄 수 있는 선생의 존재일 겁니다.

'숨 쉬듯'은 선생님과 학생, 1:1 지도를 넘어

선생님 두 명이 학생 한 명에게 감평을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두 명의 선생님이 감평 수업 전 습작에 대한 논의를 충분히 가지고

습작의 아쉬운 점과 발전시켜야 할 점,

학생의 개인적 성향과 심리 상태 등을 파악해

그 학생에게 최적화된 감평을 제공합니다.

▪️ 입시생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입시의 압박감과 불안함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전문적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표현예술심리상담협회 KEAPA 정회원)

수년간 작법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글을 잘 쓰는 학생이 꼭 대학에 잘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쓰기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실전과 현장 글쓰기에 강한 학생,

무엇보다 자신이 들인 노력과 실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는 학생이

원하는 성취를 이루곤 하더군요.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글쓰기와는 무관하게

개인이 안고 있는 우울감이나 불안감, 혹은 입시에 따른 압박감에 의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마다 가진 재능과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당대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

각 학교의 교수님들은 현재 문단, 영화계 등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도 한 명의 작가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반드시 목도해야 할 당대의 문제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죠.

'숨 쉬듯'은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주요한 사안은 물론 논쟁적인 사건에 대해서도 늘 주목하며

이를 피하지 않고 심도 있게 다룹니다.

이것을 글의 중요한 배경이나 문제의식, 주제의식의 근간으로 삼기도 하죠.

입시란 결국 '나와 비슷한 또래' 보다 당대의 현안이나 사건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이를 글로 날카롭게 벼려낼 수 있느냐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숨 쉬듯'이 매년 주요 대학의 시제를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숨 쉬듯] 작법 스터디의 목표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학생 스스로가

(1) 세상을 보는 깊이 있는 시각

(2) 자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

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늘 숨 쉬듯

함께 고민하고

후회 없이 몰두하지만

삶의 중요한 순간이나 시험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여야 합니다.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자생력을 가지고 한 사람의 작가지망생으로 꾸준히 글을 쓰도록 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학 합격 이후 등단자를 배출하기도 했고요.

3. [숨 쉬듯] 작법 스터디 수업 스케쥴

화요일

토요일

PM 7:00 ~ PM 9:00

PM 4:00 ~ PM 6:00

수업은 주 2회, 각 2시간을 기본으로 하지만 선생님의 필요에 따라 자주, 오래 길어지곤 합니다.

* 시범 강의 가능합니다.

수업 이론은 탄탄한지, 선생님의 가치관은 나와 맞는지

직접 만나보시고, 수업도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숨 쉬듯] 작법 스터디의 선생님 프로필과 커리큘럼에 대한 글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관심이 생기셨다면 링크에 있는 상담 문의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아래는 [숨 쉬듯] 작법 스터디의 선생님 프로필과 커리큘럼에 대한 글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관심이 생기셨다면 링크에 있는 상담 문의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3256373615

​* 상담 문의

한결 선생님 010-2570-1300

답변이 질문자님의 입시 준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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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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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대학 외래교수 경력의 온라인 문창과 입시레슨 15년차 강사입니다. 고1 학생들을 위한 주 1회 온라인 수업도 진행 중입니다. 입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것보다 부담없는 수업료로 주1회로 선생님과 함께 재밌게 수업하면서 입시에 대한 감과 성적관리 노하우 등을 멘토링 받으시면 됩니다.

*

최근 입시에도 온라인 수업으로 한예종 영화과, 한예종 극작과, 국민대 영화과 , 경희대 영화과, 서울예대 극작과, 한양여대 문창과, 청강대 웹소설학과, 백석예대 극작과 등에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서울예대 같은 경우에는 22년 정시부터 5연속 합격자 배출 중입니다.

문창과나 극작과는 성적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실기를 준비하신다면 인서울의 인지도 있는 대학도 가능합니다.

- 물론 성적관리를 조금만 더 열심히 하신다면 더 좋겠죠​.

문창과 같은 경우에는 동국대, 중앙대, 서울예대, 한예종(서사창작), 명지대, 단국대, 숭실대, 추계예대 등이 인지도가 높고 교수진들이 좋습니다.

극작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 중 인지도가 있는 곳은 서울예대와 한예종입니다.

독학을 해서 성공을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고 입시에 임합니다.

*

이야기 만들기 실기로 갈 수 있는 학과는 문창과 뿐 아니라 극작과와 영화과, 영상시나리오 전공 등도 있습니다.

학생이 원하는 진로 뿐만 아니라 학생의 내신이나 수능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실기에 올인을 할 건지 내신이나 수능을 어느 정도 비중으로 관리할 건지 그리고 어떤 대학 문창과 혹은 극작과로 지원을 할 건지 확실하게 결정하고 입시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에 링크한 카페에 가입해보세요.

한예종, 서울예대 및 타대학 문창과, 극작과, 시나리오전공, 방영과, 연출과 지망생분들을 기출문제를 비롯해 입시요강, 필독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레슨 정보, 합격작 등 다양한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 중인 카페입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위의 카페 가셔서 질문글 남겨주시거나 아래 카톡 아이디로 연락주세요.

kakao: gorae1205

mobile: 010 3225 1205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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